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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모교인 경찰대학에서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 모교인 경찰대학에서 3학년 합기도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지도교수님이신 신XX 교수님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타 무도 교류 특강'의 첫 번째 순서였습니다. 후배들과 저의 기수 차이는 29년입니다. 공교롭게도 제가 아이키도를 시작한 것이 대학 3학년 때였으니, 저의 수련 연수와 기수 차이가 일치합니다. 단순한 우연을 넘어 어떤 사명감마저 느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현재 경찰대학은 용인에서 아산으로 이전한 상태입니다. 도장이 위치한 건물은 ‘경도관(警道館)’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고, 과거 용인 시절 현판에 붙어있던 동자(銅字)를 그대로 떼어와 다시 붙여 놓았습니다. 익숙한 글자를 마주하니 재학 시절 도장에서 땀흘렸던 기억이 다시금 선명해졌습니다. 합기도를 수련하는 학생들에게 아이키도라는 생소한 무도를 2시간 안에 전달하기 위해, 기술이나 카타의 나열보다는 '원리의 접점'에 집중했습니다. 2시간의 짧은 시간
4월 14일


아이키도(Aikido)는 어떤 운동이야? (쇼츠 영상)
아이키도(Aikido)는 어떤 운동이야?
안산도장 회원들이 말하는 '아이키도'를 쇼츠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
4월 14일


내가 너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법: 텐칸호(전환법, 転換法)
아이키도 삼성당의 이번 영상은 '상대와 연결하는 법을 익히는 카타'인 텐칸호(転換法, 전환법)를 다룹니다. 삼성당에서 최근 더욱 집중해 연습하고 있는 카타이며, 무스비(結び)를 익히기 위한 단련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텐칸호는 '타이 노 헨코(体の変更, 몸의 변경)', '타이 노 헨카(体の変化)'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솔직히 텐칸호를 예전에는 자주 다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오가며 기본을 반복하는 의미를 한층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요즘 다시 이 카타를 더 집중해 연습하고 있습니다. 수련생들에게 종종 '호신술과 합기계 무술의 차이'를 질문받습니다. 저는 수련 현장에서는 다음처럼 설명하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호신술은 상대의 그립을 뜯어내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합기계 무술은 그 그립을 '뜯어내지 않은 채' 관계를 재구성해 해결을 시도합니다. 무술 경험이 없는 분들은 연무에서 토리가 빙글빙글 도는 동안, 우케가 왜 손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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