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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한, 日, En) 양손이 잡혔을 때 가장 위험한 순간... 아이키도의 해답은? (양손잡기 천지던지기)
【(한, 日, En) 25. 2. 7. 영상 보충설명】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료테도리 텐치나게(양손잡기 천지 던지기)'를 다룹니다. 얼마 전 일본의 아이키도 전문 유튜브 채널(Shioda Masahiro Aikido journey)에 우에시바 모리헤이 큰선생이 생존하셨던 당시에 입문한 고참 선생이 출연하여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중에서 제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료테도리 텐치나게의 원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 기술을 처음 배울 때 "왜 굳이 이렇게 해야 하지?"라는 의문을 품어 왔습니다. 텐치나게는 어떤 면에서 독특한 기술입니다. 료테도리의 상황 외에는 달리 나올 곳이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는 다른 기본기들과는 대조적입니다. 그리고, 한손은 하늘로, 한손은 땅으로 향하게 하는 형태를 띱니다. 하늘로 향한 손은 이리미나게(입신던지기), 땅으로 향한 손은 스미오토시(구
2025년 2월 7일


(한, 日, En) 손 안 대고 상대를 무너뜨리는 노터치 합기, 4분 만에 이해하는 과학적 원리
【(한, 日, En) 25. 1. 31. 영상 보충설명】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비접촉 합기(No touch Aiki)'를 다룹니다. 수련생으로부터 가끔씩 故 와타나베 노부유키 선생(渡辺信之, 1930~2019)의 연무에 대해 질문을 받습니다. 선생과 닿지도 않은 우케(받기)가 선생의 손짓과 눈짓에 따라 이리저리 휘청거리다가 몸을 던지는 광경에 대해 어떤 이는 경외감을, 어떤 이는 비웃음을 보내기도 합니다. 저는 어느 쪽이냐 하면 전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선생의 연무를 직접 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44회 전일본연무대회(2006)가 일본무도관에서 열렸을 때입니다. 저는 선생과 우케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져 가슴이 답답할 정도였던 반면, 관중들의 웃음소리와 웅성거림이 대단히 컸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단인 제가 감히 선생의 연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자격이나 설명할 능력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비접촉 합기는 기술이
2025년 1월 31일


(한, 日, En) 아이키도에도 유도처럼 익히기 드릴이 있습니다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3박자 드릴(3-Count Drill)'을 소개합니다. 이 드릴은 영국의 루퍼트 앳킨슨 선생(현재 뉴질랜드 거주)에게서 제가 초심자 시절 배운 것으로, 명칭은 제가 임의로 붙인 것입니다. 이 드릴의 주요 목적은 기술을 걸기 직전까지의 과정, 즉 파트너와의 컨택과 중심 무너뜨리기의 타이밍을 익히는 데 있습니다. 수련자들은 드릴을 통해 파트너와 서로 밀어내며 장력을 느끼고, 올바른 신체 구조를 만들어 무게중심 이동으로 힘을 전달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됩니다. 기본기를 가볍게 수차례 반복시키면서 기술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는 점에서 유도의 부딪히기(익히기, 打ち込み) 연습과도 상통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3박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 중심을 무너뜨리는 타이밍은 '셋'이라고 발음할 때 'ㅅ'이 나오려는 순간, 즉 2박자 반에 해당합니다. 숙련도가 높아지면 이는 더욱 단축되어, 최종
2025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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