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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발음은 수상해도 내용물은 진지한 기술(쥬지나게, 십자던지기)
2주만의 영상 업로드입니다.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이번 영상은 쥬지나게(十字投げ, 십자던지기)의 원리와 다양한 응용 방법을 설명한 수련 기록입니다. 기술의 명칭에 담긴 의미부터 시작해, 잇쿄(1교)와의 연계, 던지는 축의 전환, 파트너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방식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쥬지나게는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주 수련하는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알아두고 연습하고 연구하면 좋은 기술임에는 분명합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식을 제시합니다. 십자로 얽은 양팔을 각각 세로축과 가로축으로 나누고, 세로축을 활용하여 메치는 법과 가로축을 세로축으로 전환하여 메치는 방식을 비교하여 보여드립니다. 후자가 보편적인 방식이기는 합니다만, 중간 과정에서 파트너의 팔꿈치를 상하게 할 위험이 크고, 우케가 일부러 공중회전낙법을 치거나 몸을 앞으로 굴리면서 이스케이프하도록 하여 연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던지기는 메치기이며, 부상의 우려
2025년 6월 27일


(한, 日, En) 1회차와 7회차, 이렇게 달라집니다 – 쇼멘우치 이리미나게(정면타 입신던지기) 정확히 배우기
이번 영상은 아이키도 삼성당에서 제공하는 수련 기록으로, 기본 카타 중 하나인 ‘쇼멘우치 이리미나게(정면타 입신던지기)’의 훈련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삼성당에서는 매월 하나의 기본 카타를 선정해, 모든 수련의 시작에 반드시 연습하도록 하고 있으며, 6월의 테마는 바로 '쇼멘우치 이리미나게'입니다. 이 카타는 아이키도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술 중 하나이며, 아마도 대부분의 도장에서 첫 심사 과제에 포함될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배운다고 해서 가장 쉽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기본이자 핵심, 그리고 어쩌면 가장 어려운 기술이기에 먼저 다뤄집니다. 그래서 ‘기본’인 것입니다. 저는 평소 수업에서 초심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도하고 있습니다. “질보다 양이 먼저입니다. 카타를 이해하려 하기보다 우선 외우고 반복하세요. 카타를 시켰을 때 주저하지 않고 바로 나올 정도로 연습하면, 그다음에 비로소 내용이 보입니다.” 수학 공부에서 공식을 외우고 기본
2025년 6월 7일


(한, 日, En) '무도의 목적은 자유를 얻는 것'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우치다 타츠루 선생 강연 후기'입니다. 앞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 바 있지만, 영상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치다 타츠루(内田樹, Tatsuru Uchida) 교수는 아이키도 7단의 고단자이자 '무도가로서의 지식인'입니다. 그의 저서는 200여 권에 달하며, 한국에는 50여 권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번역된 『목표는 천하무적』(원제: 무도적 사고), 『용기론』의 출간 기념으로 5월 28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그의 강연이 열렸습니다. 강연 후 Q&A 시간에는 기자 외에 일반인 질문자 두 명(한국인 1명, 일본인 1명)만이 허락되었는데, 열심히 손을 든 끝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무도가로서의 지식인'으로 우치다 교수를 찾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아이키도 후학으로서 꼭 질문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던진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유를 얻는 것이 무도의 목표라
2025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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