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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비 내리는 휴일에도 오운완! | 합숙 훈련 복기 (20260302 수업 스케치)
KAU 안산도장의 2026년 3월 2일 수업 스케치 영상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휴일에도 즐겁게 땀 흘리며 '오운완'했습니다. 이번 주 안산도장 수업은 지난 본부도장 수업과 합숙 훈련에서 연습한 기술들을 복기하고 회원들과 공유하는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3월 3일


검 뺏기 기본 #2: 물리의 활용 | 지레와 토크의 원리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검 뺏기'를 주제로 한 3부작 중 2부입니다. 지난 1부에서 검 앞에서의 오만함을 경계하고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간합(間合)을 확보하는 법을 다루었다면,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검을 제어하는 물리적 기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많은 수련생이 검 뺏기를 시도할 때 팔의 힘으로 칼을 제끼려다 실패하곤 합니다. 하지만 검 뺏기의 핵심은 힘 대 힘의 대결이 아니라, 도구가 가진 물리적 특성을 이용하는 데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먼저 시호나게(사방던지기)를 통해 '지레의 원리'를 살펴봅니다. 한 손으로 파트너의 양손을 상대해야 하는 1 대 2의 상황에서, 병두(柄頭)의 끄트머리와 칼끝을 움직여 지레를 이용하면 훨씬 적은 힘으로도 상대를 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검 뺏기 기술을 관통하는 공통 원리입니다. 두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간의 점유'입니다. 코큐나게(호흡던지기)의 완성은 파트너를
2월 27일


(한, 日, En) 검 뺏기 기본 #1: 검 앞에서 오만하게 굴지 말 것 | 검 뺏기(검 잡기, 켄 도리/타치 도리)의 전제
검 뺏기 기본 #1: 검 앞에서 오만하게 굴지 말 것 | 검 뺏기(검 잡기, 켄 도리/타치 도리)의 전제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검 뺏기(검 잡기, 剣取り/太刀取り)의 기본을 주제로 선정하여 3부에 걸쳐 다루고자 합니다. 이번 영상은 그 첫 번째 순서로서 기술의 화려함 이전에 생존을 결정짓는 최소한의 조건인 마아이(간합, 間合)와 리스크 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본업인 경찰관으로서의 현장 경험에 비추어 제가 수련에 앞서 가장 먼저 전제로 깔고자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칼을 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한다는 것은 사실 어불성설에 가깝습니다. 많은 이들이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선보이는 화려한 기술을 동경하지만, 흉기를 든 상대 앞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직시해야 할 실체는 현실적인 공포와 물리적 한계입니다. 여기서 현실적인 공포란 단순히 눈앞에 있는 흉기에 대한 두려움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타인을 해치는 행위 자체를 본능적으로 꺼리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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