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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한, 日, En) 막연히 하면 그저 약장수 기술이 될 뿐(좌기 호흡법)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자기 코큐호(座技呼吸法, 좌기 호흡법)이 아이키도 수련에 왜 필요한가'에 대해 다룹니다. 우선 말씀드리자면, 이 영상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모든 오류와 한계는 전적으로 제 몫임을 밝힙니다. 저는 자기 코큐호는 물론 아이키 아게(合気上げ, 합기올리기)를 많이 연습하고 연구했다고 자부하는 편입니다.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의 가르침은 물론, 해외의 자료까지 닥치는대로 구하며 공부했습니다. 나름 자신이 생길 수준이 되기는 했지만, 한켠으로는 공허함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디에 쓰는 건데?" "이게 정말 아이키도의 수련에 필요한 건가?" "그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기술에 불과한 건 아닐까?" 위와 같이 생각한 것은 실제로 위 질문에 대한 직관적이고 속 시원한 대답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 번째 질문의 경우 자기 코큐호나 아이키 아게를 실제로 사
2025년 8월 22일


유단자 연무 - 초단 (키 차이가 크면 앉아서 하면 됩니다!)
안산도장 유단자(초단)의 자유 연무입니다. 연무 파트너와의 신장(키) 차이가 커서, 반신반립으로 연무를 하였습니다. 자유 연무로 시연한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신반립) 정면타 - 일교 (반신반립) 정면타 - 이교 (반신반립) 정면타 - 삼교 (반신반립) 정면타 - 사교 (반신반립) 정면타 - 입신던지기 (반신반립) 정면타 - 손목뒤집기 ※ 안산도장 수업 중에 진행되는 개인 연무는 기술의 숙달 정도와 디테일 등을 스스로 표현해 보고 점검해 보는 연습 과정입니다.
2025년 8월 11일


(한, 日, En) 첫수가 안먹히면 그 다음은?(스미오토시/구석던지기 연속기)
이번 영상은 지난주에 소개한 갸쿠한미 카타테도리 스미오토시(逆半身片手取り隅落とし)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스미오토시를 마중물 삼아, 다양한 기본 카타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흐름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초심자 시기에는 대부분 기술 그 자체에 집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갸쿠한미 카타테도리 잇쿄(逆半身片手取り一教)라 하면, ‘잇쿄를 어떻게 거느냐’에만 몰두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기술을 걸기 전에 상대를 묶는 셋업, 즉 쿠즈시(崩し)의 중요성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파트너와 접촉하는 그 순간, 상대를 옭아매는 것이야말로 진짜 ‘기술’이라는 깨달음이 오게 되죠. 이러한 관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카타인 스미오토시를 기술 전개의 출발점으로 삼아보는 시도를 해봅니다. 스미오토시는 상대의 우라산카쿠(裏三角) 안으로 들어가는 기본기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버티거나 기술이 잘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기술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거리가 멀면
2025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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