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日, En) 칼날 앞에서 희망이 되는 그립(단도잡기 5교)

아이키도 삼성당의 오늘 영상은 '탄토도리 고쿄(단도잡기 5교)'를 다룹니다.

고쿄는 단도를 든 상대를 제압할 때 주로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수련 과정에서 많은 수련생들이 잇쿄와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잇쿄와의 주요한 차이는 두 가지입니다. 그립 방식과 단도를 뺏기 전 마무리 동작입니다. 특히 그립에서 혼동이 자주 발생합니다. 고쿄의 그립은 파트너의 손목을 단단히 고정하여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만약 잇쿄의 그립으로 단도를 상대할 경우, 자신의 손목 혈관이나 인대가 베일 위험이 큽니다.

단도 대응 시 개인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맨손으로 흉기에 대응하지 마십시오. 흉기를 든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것은 극도로 위험한 상황입니다.

둘째, 기세의 중요성입니다. 부득이하게 맨손으로 대응해야 한다면, 상대에게 최대한의 타격을 입힐 각오로 임해야 합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자연계에서 육식동물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초식동물들의 사례를 떠올려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本日の映像は「短刀取り五教」を取り上げます。

五教は短刀を持つ相手を制する際によく用いられる技です。稽古の過程で、多くの修練生が一教と混同してしまうことがあります。

一教との主な違いは二つあります。グリップの方法と、短刀を奪う前の仕上げの動作です。特にグリップでの混同が頻繁に起こります。五教のグリップは、相手の手首をしっかりと固定し、自由な動きを制限することが核心です。もし一教のグリップで短刀に対応すると、自分の手首の血管や靭帯を切られる危険性が高まります。

短刀への対応について、個人的に強調したい点があります。第一に、やむを得ない場合を除いて、素手で凶器に対応してはいけません。凶器を持つ相手を素手で制することは極めて危険な状況です。

第二に、気勢の重要性です。やむを得ず素手で対応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相手に最大限のダメージを与える覚悟で臨まなければなりません。生存のためには断固たる意志が必要です。

自然界で肉食動物の攻撃から生き残った草食動物たちの例を思い浮かべると参考になるでしょう。

Today's video from Aikido Samsungdang covers "Tanto-dori Gokyo" (Fifth Teaching of Knife Taking).

Gokyo is a technique primarily used to subdue an opponent wielding a knife. During practice, many students often confuse it with Ikkyo.

There are two main differences from Ikkyo: the grip method and the finishing movement before taking the knife. Confusion frequently occurs with the grip in particular. The essence of Gokyo's grip is firmly securing the partner's wrist to restrict free movement. If one uses Ikkyo's grip against a knife, there's a high risk of having one's wrist vessels or ligaments cut.

I would like to emphasize a few personal points about knife defense. First, unless absolutely unavoidable, never face a weapon empty-handed. Subduing an armed opponent with bare hands is an extremely dangerous situation.

Second, the importance of fighting spirit. If you must respond empty-handed, you must be prepared to inflict maximum damage on your opponent. Survival requires resolute determination.

It might be helpful to recall examples from nature of herbivores who have survived attacks from carniv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