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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한, 日, En) 목에 직접 거는 이리미나게(입신던지기)

  • JU-HWAN SUNG
  • 9월 5일
  • 2분 분량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이리미나게(입신던지기, 入身投げ)'를 다룹니다.

영상 속 이리미나게 방식은 최근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이십여 년 전 某 선생님으로부터 처음 이 방식을 배웠을 때, '이것이 이리미나게의 옛 모습'이라는 설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원리가 매우 합리적이어서 납득이 되었고, 최근에는 삼성당에서도 지도하고 있습니다. 우케(받기)의 목과 몸의 정렬, 토리(잡기)의 어깨와 팔꿈치 위치, 기술을 거는 타이밍 등을 이해하기에 좋은 방식입니다.

다만, 우케의 목에 직접적인 부하가 걸리므로, 타 도장에서 합의 없이 갑작스럽게 시도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이 방식을 경험했을 때 깜짝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다른 도장을 방문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간단히 다루고 있습니다.


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今回の映像では、「入身投げ」を扱っています。

映像で紹介しているイリミナゲの方法は、最近の韓国ではなかなか目にすることができない方法かもしれません。

二十数年前、某先生から初めてこの方法を学んだとき、

「これが入身投げの昔の形です」という説明を受けたことを覚えています。

その原理は非常に合理的で納得できるものであり、最近では三誠堂でも指導しています。

受けの首と身体の整列、取りの肩と肘の位置、技をかけるタイミングなどを理解するのに適した方法です。

ただし、受けの首に直接的な負荷がかかるため、他の道場で合意なしに突然試みることは禁止しています。

私自身も初めてこの方法を経験したときには、驚いた記憶があります。

映像の後半では、他の道場を訪問する際に必要な心構えについても簡単に触れています。


In this video provided by Aikido Samsungdang, we cover Irimi-nage (入身投げ).

The Irimi-nage method shown in this video is not something you commonly see in Korea nowadays.

I remember when I first learned this method from a sensei over twenty years ago,

I was told, "This is the traditional form of Irimi-nage."

The principle is highly logical and convincing, which is why I began to teach it recently at Samsungdang.

It is a method that helps you understand the alignment of the uke’s neck and body, the position of the tori’s shoulders and elbows, and the timing for applying the technique.

However, because this method places direct load on the uke’s neck, it is prohibited to try it suddenly at other dojos without prior agreement.

I myself was quite surprised when I first experienced this method.

In the latter part of the video, we also briefly discuss the mindset needed when visiting another do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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