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日, En) 뒤통수 깨(지)는 걸 피하려면(시호나게/사방던지기)
- JU-HWAN SUNG
- 7월 25일
- 3분 분량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시호나게(四方投げ, 사방던지기)’에 관한 수련 포인트를 다룹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토리(取, 기술자)와 우케(受, 받는 사람) 모두를 위한 실질적인 팁을 소개합니다.
시호나게의 기본 카타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토리가 흔히 범하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팔을 펴지 않아 파트너에 너무 가까운 경우
양손이 자신의 중심선이 아니라 귀 옆에 있는 경우
올바른 다리가 아닌 반대발을 앞에 두는 경우
우케의 팔과 손을 머리 뒤쪽으로 넘기지 않고 옆으로 제끼는 경우
이러한 실수들은 우케의 팔을 비틀게 만들어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의 관절 부상 위험을 높입니다.
게다가 시호나게는 우케의 후두부가 직접 땅에 닿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순간적인 실수로도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호나게로 인한 뇌진탕 사례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호나게를 수행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우케 입장에서, 시호나게를 기본적인 후방낙법으로 안전하게 수용하는 요령도 함께 설명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중회전낙법은 기술을 회피하거나 연무 등에서 큰 동작이 필요할 때에만 필요한 낙법이라 생각합니다.
카타에서는 토리와 우케의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稽古(계고)에서는
전방낙법과 후방낙법만으로도 충분히 수련이 가능합니다.
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本日の映像は、「四方投げ」の稽古ポイントに関する内容です。
この映像では、取りと受けの両方にとって実践的なアドバイスを紹介しています。
四方投げの基本形を稽古する中で、取がよく犯しがちなミスには以下のようなものがあります:
両腕をしっかり伸ばさず、相手に近づきすぎること
両手が自分の中心線から外れ、耳の横に位置してしまうこと
正しい足ではなく、反対の足を前に出してしまうこと
受の腕や手を頭の後ろに導かず、横に流してしまうこと
これらのミスは、受の腕を不自然にねじることにつながり、肩・肘・手首といった関節の怪我を招く恐れがあります。
また、四方投げは受の後頭部が地面に直撃する危険がある技であるため、ちょっとしたミスが重大な事故に繋がる可能性があります。実際に、四方投げによる脳震盪の事例も報告されています。
映像では、こうしたリスクを回避しつつ、安全かつ効果的に四方投げを行うための方法を具体例と共に解説しています。
さらに、受の立場から見た基本的な後方受身による安全な受け方についても説明します。
個人的には、空中回転受身は演武などで大きな動きを見せる必要がある場面や、技を避ける際に用いるべきものだと考えています。
型においては取と受の役割が明確であるため、日常の稽古では前方受身と後方受身だけで十分に修練が可能です。
Today’s video from Aikido Samsungdang focuses on key training points for Shihonage.
This video offers practical tips for both Tori and Uke.
Common mistakes Tori tends to make when practicing the basic kata of Shihonage include:
Not extending both arms fully, resulting in getting too close to the partner
Having the hands off the center line, placed near the ears instead
Stepping forward with the wrong (opposite) foot
Guiding Uke’s arm and hand sideways instead of behind the head
These errors can lead to unnatural twisting of Uke’s arm, increasing the risk of injury to the shoulder, elbow, or wrist.
Moreover, because Shihonage can drive Uke’s occiput (back of the head) directly into the ground, even a small mistake can cause serious accidents. In fact, there have been reported cases of concussions caused by Shihonage.
This video demonstrates how to prevent such risks and perform Shihonage safely and effectively, with concrete examples.
It also explains how Uke can safely receive Shihonage with a basic backward ukemi.
Personally, I believe aerial ukemi (flying breakfalls) should only be used when avoiding a dangerous application of a technique or during performances that call for large, dramatic movements.
Since the roles of Tori and Uke are clearly defined in kata, regular keiko can be sufficiently conducted using only forward and backward uk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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