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은 수상해도 내용물은 진지한 기술(쥬지나게, 십자던지기)

2주만의 영상 업로드입니다.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이번 영상은 쥬지나게(十字投げ, 십자던지기)의 원리와 다양한 응용 방법을 설명한 수련 기록입니다.

기술의 명칭에 담긴 의미부터 시작해, 잇쿄(1교)와의 연계, 던지는 축의 전환, 파트너의 중심을 무너뜨리는 방식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쥬지나게는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자주 수련하는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알아두고 연습하고 연구하면 좋은 기술임에는 분명합니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식을 제시합니다. 십자로 얽은 양팔을 각각 세로축과 가로축으로 나누고, 세로축을 활용하여 메치는 법과 가로축을 세로축으로 전환하여 메치는 방식을 비교하여 보여드립니다.

후자가 보편적인 방식이기는 합니다만, 중간 과정에서 파트너의 팔꿈치를 상하게 할 위험이 크고, 우케가 일부러 공중회전낙법을 치거나 몸을 앞으로 굴리면서 이스케이프하도록 하여 연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던지기는 메치기이며, 부상의 우려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래서 삼성당에서는 전자의 방식을 위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도 "밀지 말고 메치라"고 강조합니다

2週間ぶりの動画アップロードです。

本動画は、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稽古記録であり、十字投げについて解説しています。

技の名称に込められた意味から始まり、一教との連携、投げる際の軸の転換、相手の中心を崩す方法まで、丁寧に説明しています。

十字投げは怪我のリスクがあるため頻繁には稽古されませんが、知っておき、練習・研究する価値のある技であることは間違いありません。

動画では2つの方法を紹介しています。

十字状に絡めた両腕を縦軸と横軸に分け、

① 縦軸を活かして投げる方法、

② 横軸を縦軸に変えて投げる方法を比較しながら示しています。

後者は一般的によく用いられる方法ですが、途中で相手の肘に負担がかかりやすいため、受けが意図的に空中で受け身を取ったり、前方に転がるなどして回避するケースも多いです。

私は、投げとは「叩きつける」ことであり、怪我のリスクを減らすことも重要だと考えています。

そのため、三誠堂では前者の方法を中心に指導しており、動画の中でも「押さずに叩きつける」ことを強調しています。

This video is uploaded after a two-week break.

Provided by Aikido Samsungdang, it is a training record that explains the principles and various applications of Jūji-nage (Cross Throw).

It begins by exploring the meaning behind the technique’s name, then moves on to explain its connection to Ikkyo, how to change the throwing axis, and how to unbalance the partner step by step.

Although Jūji-nage is not practiced frequently due to the risk of injury, it is certainly a technique worth knowing, practicing, and studying in depth.

The video presents two different methods:

① Using the vertical axis created by the crossed arms to execute a downward throw,

② Converting the horizontal axis into a vertical one to slam downward.

These two approaches are compared clearly in the video.

While the second method is more common, it often puts strain on the partner’s elbow, which is why ukes often avoid injury by performing aerial ukemi or rolling escapes.

However, I believe that a throw should be a slam, and that minimizing the risk of injury is essential.

For this reason, at Samsungdang, we primarily teach the first method. In this video as well, I emphasize: “Don’t push — s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