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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아이키도로 전향한 이유(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술로의 여정)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코테가에시 헨카(손목뒤집기 변화)'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는 코테가에시의 카타와는 조금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기본 카타보다 오히려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영상 내에서 설명하지 않은 포인트가 몇 가지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방식의 연습을 하는 이유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기술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코테가에시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상은 다음의 경우가 있습니다. - 파트너를 던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목, 팔꿈치, 어깨, 쇄골의 (복합) 골절 또는 인대 부상 - 파트너의 팔꿈치를 내 몸통에 붙인 채 도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팔꿈치 부상 - 타이사바키를 서투르게 하여 파트너의 박치기(또는 뒷손)에 안면을 얻어맞는 경우 - 몸을 던지기 무서워하는 파트너가 나를 붙잡으면서 함께 나동그라지는 경우 위에서 언급한 부상 사례는 거꾸로 얘기하면 '저렇게 하면 상대를 부수는 위력이 생긴다
Oct 11, 2024


카타를 실제로 쓰지 못하는 이유
아이키도 삼성당의 오늘의 영상 주제는 '카타(形)를 실제로 쓰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는 '오랜 카타 연습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활용하지 못하는 원인'에 대한 제 견해를 담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강조하듯이, 무술의 카타는 '시나리오이자 교과서'입니다. 카타 연습의 의의는 처음에는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고, 반복 연습을 통해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카타를 실제 상황이나 스파링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라고 봅니다. 고류 검술의 카타는 존중받는 반면, 아이키도의 카타가 의문시되거나 폄하되는 이유를 고민해 봤습니다. 검술 카타에서는 간합, 시선, 자세 등 다양한 요소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아이키도 카타에서는 이러한 세부사항을 무시하고 단순히 기술의 속도와 힘에만 집중하는 지도자와 수련자가 많은 것이 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기본 카타는 단순해 보이지만, 가장 깊이 있게 연구해야 할 교과서입니다. 본부도장에서 도주와 도장장께서 기본
Oct 4, 2024


어깨-팔꿈치 복합골절 일으킬 필요 없습니다(횡면타 사방던지기)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시호나게(四方投げ, 사방던지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시호나게는 아이키도의 가장 중요한 기본기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검을 내려베는 동작과 가장 유사하기에, 검의 움직임을 활용한 체술이라는 아이키도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사방(四方)'의 의미는 두 가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는, 좌-우-오모테-우라의 4방향을 뜻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사방팔방(四方八方)', 즉 어느 방향이든 가능하다는 전방위성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파트너와 나의 위치 관계에 따라 내가 들어가고 나가는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사방던지기의 타겟은 어디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파트너의 팔을 얽은 후, 어깨와 팔꿈치가 비틀리는 것을 피하려고 파트너가 공중으로 몸을 날리게 만드는 방식의 사방던지기를 자주 보는데, 그것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상의 우려가 높다는 것도 부정할
Sep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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