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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아이키도 삼성당】 팔꿈치 위치가 바뀌면 기술도 바뀝니다 (2교 후 연속기)
한손잡기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잡기(토리, 取り)가 받기(우케, 受け)의 미간을 찌르듯이 손을 뻗습니다. 2. 받기(우케, 受け)는 잡기의 찌르기에 대응해 '위에서 아래로 내려베듯이' 하며 잡기의 손목을 잡습니다. 2-1. 받기가 잡기의 찌르기를 횡으로 걷어내듯이 잡으면 자신에게 매우 불리합니다.(이유는 영상에서 보여드립니다) 오늘의 영상에서는 파트너인 받기의 한손잡기 공격에 대해, 잡기가 2교를 건 다음, 1교, 입신던지기, 손목뒤집기의 3가지 기술을 각각 이어서 하는 것을 시연합니다. 2교를 당한 파트너가 팔꿈치를 틀어서 도망가려는 경우를 상정한 것입니다. 파트너의 팔꿈치의 방향이 위아래 어느 곳을 향하는지에 따라 잡기가 걸기에 적절한 기술도 달라집니다. 익숙해지면 잡기가 오히려 받기의 팔꿈치 방향을 컨트롤하면서 다음 기술을 본인이 취사선택할 수도 있겠지요. 【합기도/아이키도 삼성당(合氣道 三誠堂)】 - 아이키도 수련 클럽. - 18
2024년 3월 19일


【아이키도 삼성당】 팔꿈치 꺾어대면 서로 빈정만 상합니다 (정면타 1교)
2주 전에 아이키도의 1교를 예로 들어 '관절을 꺾지 않고도 파트너를 컨트롤하려면'이라는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파트너의 팔꿈치와 어깨를 꺾는 단순한 기술입니다. 하지만, 아이키도의 고집이랄까, 집착이랄까요. '파트너를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중심을 뺏는다'를 염두에 두기 시작하면 1교는 정말 어려운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그런데 또, 위의 목표만 생각하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기술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본 영상에서는 초심자를 위해 1교의 카타(形)을 구분동작으로 시연합니다. 구분동작에서 파트너의 허리를 숙이게 만들고, 머리를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을 익힌 다음, 이것을 어떻게 한 동작으로 이어지게 할 지가 화두로 제시됩니다. 【합기도/아이키도 삼성당(合氣道 三誠堂)】 - 아이키도 수련 클럽. - 18세 이상 성인만 입회 가능.(중고생은 보호자의 동의 필요) - 인천시청역 1번 출구. - 화·목 21시. 토 10시 30분.(각 90분
2024년 3월 19일


【아이키도 삼성당】 꺾은 것 같은데 꺾은 게 아니야 (맞서한손잡기 3교)
지난 게시물에 이어서 파트너를 꺾지 않고 컨트롤하는 원리를 탐구합니다. 아이키도의 3교(3敎)는 '팔뚝 비틀기(小手捻り, Kote Hineri)'라는 이명처럼 파트너의 팔뚝을 비틀어 그의 중심을 컨트롤하는 기술입니다. 기본 카타는 1교를 걸면서 그립을 3교로 바꿉니다만, 여기서는 내가 파트너의 겨드랑이를 파고 들어서 바로 거는 방식을 연습하였습니다. 3교는 초심자에게 생각지도 못한 격통을 주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특히,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검도 등으로 탄탄한 팔뚝을 가지신 분들이 더 고통을 호소합니다. 평소 사용하는 근육의 결과 정반대 방향으로 비틀리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 역시 초심자 시절, 3교를 가장 무서워했습니다. 2교와 4교가 찌르는 고통을 준다면, 3교는 쥐어짜이는 고통을 줍니다. 하지만, 고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점점 근육과 인대가 유연해지고 적응하면서 반 년 정도면 참을 수 있게 됩니다. 이때부터 3교는 상당히 까다로운 기술
2024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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