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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IKIDO UNION


KAU 2025년 승단심사 & 삼성당 9주년 합동수련
지난 12월 6일(토) 진행된 KAU 승단심사와 삼성당 개관 9주년 기념 합동수련을 잘 마쳤습니다. 이번 합동수련은 삼성당의 성주환 도장장이 지도했으며, 주제는 ‘움직임의 바른 패턴 연습 / 반듯한 축 형성을 위한 시선 처리’였습니다. 오전에 진행된 합동수련 후에는 승단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승단심사는 KAU 규정에 따라 3인의 심사원이 동시에 채점했습니다. 참고로, KAU의 승단심사는 감점제를 사용합니다. 각 카타에 ‘○ / △ / X’가 표시되며, X가 6개 이상이면 탈락입니다. X 판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카타를 수행하지 못한 경우 2. 응시자 본인 또는 우케를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 승단심사는 라스트맨 스탠딩 방식을 따릅니다. 심사 기본 카타는 공통이고, 상위 단으로 갈수록 다인처리, 단도잡기, 장잡기, 검잡기 등이 추가됩니다. 같은 카타를 수행하더라도 상위 단 응시자는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야 하고, 경험과 역량도 더 높아야 한다는
13시간 전


도주 훈장 서훈 축하연 참석
오는 11월 9일(일), 일본 도쿄의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도주의 정부 훈장 서훈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열립니다. KAU에서는 인천 삼성당의 성주환 도장장이 대표로 참석합니다. 도주는 올해 4월 29일, 일본 정부로부터 스포츠 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욱일소수장(旭日小綬章)을 서훈받았습니다. 욱일장은 한국의 국민훈장 동백장과 비슷한 훈격의 훈장으로, 정치·경제·사회·교육·문화·스포츠·환경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국가 또는 공공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됩니다. 이 훈장은 일본인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수여되며,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발표됩니다. 한편, 프랑스의 크리스티앙 티시에(Christian Tissier) 8단도 11월 3일, 프랑스에서의 아이키도 보급과 국제 친선에 기여한 공로로 욱일쌍광장(旭日双光章)을 서훈받았습니다. 참고로, 2001년 신오쿠보역 선로 추락사고 당시 일본인을 구하다 순직한 고(故) 이수현 씨의 부모님께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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