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日, En)던질까? 조일까? 팔꿈치 방향이 답이다 (입신던지기, 1교, 사방던지기, 손목뒤집기)

아이키도 삼성당이 제공하는 오늘의 영상은 '기술에 따른 상대의 팔꿈치 컨트롤'을 다루고 있습니다.

토리(잡기)가 파트너의 팔꿈치를 신경쓰지 않고 무턱대고 들어가다가, 스스로 파트너의 팔꿈치에 얻어맞는 장면을 왕왕 보게 됩니다.

팔꿈치의 조작은 파트너의 중심을 컨트롤하는 데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키도에서는 상, 중, 하 세 가지 방향으로 파트너의 팔꿈치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에 따라 파트너의 팔꿈치를 어느 방향으로 조작할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지도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저는 던지기 기술의 경우 팔꿈치가 아래를 향하고, 교(敎)의 경우 위를 향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에서는 위 개념을 이리미나게(입신던지기), 잇쿄(일교), 시호나게(사방던지기), 코테가에시(손목뒤집기) 기술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말미에는 파트너의 겨드랑이를 여는 것의 중요성도 살짝 다루고 있습니다.

合気道三誠堂が提供する今日の映像は「技に応じた相手の肘のコントロール」について扱っています。

多くの場合、取りが相手の肘に注意を払わずに無謀に入ってしまい、自ら相手の肘に当たってしまう場面をよく目にします。これは安全性の面でも問題となります。

肘の操作は相手の中心をコントロールする上でも重要な要素です。合気道では上、中、下の三方向で相手の肘をコントロールする方法を提示しており、各技によってどの方向が最も効果的かを説明しています。

技に応じて相手の肘をどの方向に操作するのが適切かは、指導者によって違い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本映像では、投げ技の場合は肘が下を向くようにし、教の場合は上を向くようにするのが効果的であるという視点を提示しています。

映像では、これらの概念を入身投げ、一教、四方投げ、小手返しなど様々な技に適用する方法を具体的に扱っています。また、最後には技を行う際の相手の脇を開くことの重要性と、これを体捌きを通じて自然に導き出す方法も紹介しています。

Today's video from Aikido Samsungdang covers "Controlling Your Partner's Elbow According to Technique."

In many cases, we often see scenes where tori (the person applying the technique) carelessly enters without paying attention to their partner's elbow and ends up getting hit by it. This also presents safety concerns.

Manipulating the elbow is crucial for controlling your partner's center. Aikido presents methods for controlling your partner's elbow in three directions—upper, middle, and lower—and explains which direction is most effective for each technique.

The appropriate direction to manipulate your partner's elbow may vary depending on the instructor. This video presents the perspective that for throwing techniques (nage-waza), it's effective to make the elbow point downward, while for control techniques (kyo), it's better to make it point upward.

The video specifically covers how to apply these concepts to various techniques including irimi-nage (entering throw), ikkyo (first teaching), shiho-nage (four-direction throw), and kote-gaeshi (wrist reversal). Additionally, towards the end, it introduces the importance of opening your partner's armpit during technique execution and how to naturally achieve this through tai-sabaki (body movement).

The content is organized with practical information that can provide substantial help to Aikido practitioners, so we encourage you to watch it.